굿네이버스 영남권역본부-6개 어린이집, ‘좋은이웃어린이집’ 나눔협약
NGO-어린이집 파트너십, 아동의 건강한 성장지원 ‘좋은이웃어린이집’ 캠페인
어린이집과 유아교육전문위원 및 정기후원 참여를 통한 영유아 지원 체계 공고

(하단 좌측부터)예가람어린이집 김유미 원장, 래미안장전어린이집 김선희 원장, 미라주어린이집 이미양 원장/굿네이버스 영남권역본부<H T N>
굿네이버스 영남권역본부(본부장 배광호)는 달맞이유림어린이집(원장 이민선), 호산나어린이집(원장 박영미), 레이카운티4단지어린이집(원장 오수연), 미라주어린이집(원장 이미양), 래미안장전어린이집(원장 김선희), 예가람어린이집(원장 김유미) 등 6개 어린이집과 ‘좋은이웃어린이집’ 나눔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금) 밝혔다.
굿네이버스 영남권역본부에서 진행하는 ‘좋은이웃어린이집’캠페인은 NGO와 어린이집의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외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굿네이버스는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국내 아동을 대상으로 나눔인성교육, 아동성권리교육 등을 진행하여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어린이집은 해외 아동을 정기후원으로 지원한다.
협약에 참여한 어린이집 원장 6명은 굿네이버스 유아교육전문위원으로도 위촉되었으며, 굿네이버스 영남권역본부에서 부산 지역에서 진행하는 유아 교육 사업에 대한 자문, 가족그림편지쓰기대회 심사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배광호 굿네이버스 영남권역본부장은 “굿네이버스는 지역 내에서 나눔인성교육과 세계시민교육의 보편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이 과정에서 교육기관과의 네트워크를 통한 협업은 앞으로 자라날 미래 세대를 위해 꼭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유아 기관과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외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좋은이웃가게’캠페인은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유아기관을 포함해 소상공인,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부산 지역 내 ‘좋은이웃가게’ 캠페인 동참을 희망하는 곳은 굿네이버스 영남권역본부(051-711-5670)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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